맨유전 손흥민 평점

맨유전 손흥민 평점

손흥민 선수가 맨유를 상대로 리그 5호, 6호골을 기록하면서 양팀 선수 중 최고 평점인 9.7점을 받았습니다.

한국 시각 5일, 토트넘은 맨유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의 2골을 포함해 6-1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손흥민 선수의 활약입니다.

 

지난달 뉴캐슬과의 홈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손흥민 선수였는데 우려와는 달리 오늘 맨유전에서 사상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할정도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로 인해 손흥민은 10월 A매치 주간 이후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맨유전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무리뉴 감독의 기대 이상으로 경기를 주도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전 손흥민 선수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경계심을 드러냈었는데요. 그는 손은 탑 플레이어고 매우 좋은 선수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7분 특유의 빠른 드리블로 맨유의 수비라인을 무력화하고 왼발 슛으로 첫번째 골을 넣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어 손흥민의 어시스트로 케인이 전반 30분 추가 골을 넣었습니다.

 

7분 뒤, 손흥민은 2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후반 교체 아웃되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9.7점을 선사했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였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같은 팀의 케인은 2골 1어시를 기록하며 평점 9.5점을 부여 받았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자랑스러운 손흥민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