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 배우자 이일병 코로나 요트 구입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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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0. 4. 00:15
강경화 장관 배우자 이일병 코로나 요트 구입 이유
3일 오전, 강경화 장관 배우자 이일병씨가 미국으로 출국한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카운터 앞에 대기하는 사람도 역시 거의 없는 모습에 출국장을 떠납니다.
강경화 장관 배우자 억대 요트 사러 미국행
구체적인 이 씨의 여행 목적은 요트 구입을 위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지난달 강장관의 배우자 이 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캔터 51 선주와 연락을 주고받고 비행기 표를 예매했다고 알린 바가 있습니다.
캔터 51이란 돛으로 항해하는 요트이며, 세일링 요트입니다. 캔터라는 회사에서 만든 51피트, 약 15 길이의 요트입니다. 여행목적이 이 배의 선주와 구매 협상을 하기 위해 떠난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씨가 구매하려고 하는 요트는 몇 년 전 인터넷 홈페이지에 25만9천 달러, 한국 돈으로 약 3억여 원이라는 가격표를 붙이고 매물로 나온 적이 있는데요.
지금 이 씨가 구입한다고 해도 최소 억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특별여행 주의보?
외교통상부는 지난 3월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자 특별여행주의보를 내린 바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심할 경우 철수까지도 권고한다는 의미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잠잠해지지 않아 주의보는 아직도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경화 외교장관의 배우자 이씨는 정부의 권고를 따르지 않은 상황이 되버렸는데요. 일각에서는 권고는 '권고'일뿐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 편 강 장관의 입장을 묻는 KBS 질문에 외교부는 아무 입장을 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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