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특별판 시청률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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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0. 4. 17:08
트로트의 민족 특별판 시청률 다시보기
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 추석 특별판이 성황리에 방송됐습니다.
어제 10월 3일 방송된 트로트의 민족은 MC 전현무의 진행 아래, 대한민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심사위원 군단, 흥과 끼로 중무장한 연예인 응원단,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화려한 무대 세트, 그리고 8개 지역의 대표로 나선 80팀이 폭발적인 시너지를 이끌어내며 무대를 마쳤습니다.
※ 트로트의민족 다시보기 MBC예능 홈페이지
http://www.imbc.com/broad/tv/ent/mbctrot/vod/
이 날 트로트의 민족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가구10.7%의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특히 해외이북 팀이 노래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3%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습니다.
무엇보다, 본편이 아닌 프롤로그성 특집 방송임에도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해, 향후 23일(금)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는데요.
이번 추석 특별판은 서울1, 서울2, 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강원-제주, 해외-이북 등 총 8개 지역의 대표로 선발된 80팀이 각 지역을 상징하는 단체복을 입고 강렬히 등장하면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열었습니다.
트로트의 민족 우승팀은 향후 자신의 팀에서 탈락자 한 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 티켓을 부여받는 특권이 부여됩니다.
8개 지역 팀들의 화려한 무대와 치열한 기싸움도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했지만 레전드 가수들의 스페셜 무대까지 한가위에 걸맞은 감동을 안겨줬습니다.
트로트 여제 김연자의 메들리 무대, 장르 대가 이은미-진성의 듀엣 무대가 현장에 있던 출연진의 눈물샘을 자극했을 뿐 아니라, 안방 시청자들까지 전율케 했던 것입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트로트의 민족의 고퀄리티 무대와, 쫄깃한 지역 대항전 포맷에 호평을 쏟아냈습니다.
단체전이었지만 80팀 각자의 매력을 맛볼 수 있었던 이번 추석 특별판으로, 오는 23일 첫 회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게 됐습니다.
화려한 스타트로 국민 예능의 발판을 다진 트로트의 민족은 오는 23일 오후 8시 45분 대망의 첫 회를 방송할 예정입니다.
5000:1의 경쟁률을 뛰어넘은 참가자들의 경연과 레전드 가수들의 흥과 한이 서린 무래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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