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이근 대위 빚투 200만원 먹튀 빚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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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0. 2. 23:40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 빚투 200만원 먹튀 빚투 논란
가짜사나이에서 독특한 유행어로 최고의 유튜브 스타로 뜬 이근 대위가 빚투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현재 공중파, 지상파를 막론하고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이근 대위가 2014년 지인 A씨로부터 2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A씨는 이근 대위와 같은 부대 출신이었다고 주장하며 인스타그램에 이러한 주장을 담은 게시물을 업로드했습니다.
A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14년에 200만원을 빌려놓고 갚지 않은 사람이 있다. 당시에 매우 절박하게 부탁해 주식을 손해보고 처분하는 등 현금을 애써 마련해 빌려줬었지만 약속한 변제일이 되었음에도 핑계만 대며 변제하지 않는 바람에 급하게 어쩔수 없이 신용등급 하락을 감수하며 고이율의 현금서비스를 썼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A씨는 2016년 민사소송을 통해 승소했다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판결문 사진을 올렸습니다. 아래 해당 판결문의 사진입니다.
이러한 법원의 판결에도 빚은 해결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A씨는 그 사람이 판결을 무시한 채 현재까지 변제하지 않고 있다며 지인들에게 하소연했다는 주장을 덧붙이고 있습니다.
이어 최근에는 자기가 직속상관일 때 근무평정을 안 좋게 준 것 때문에 장기복무 심사에서 탈락했고 그 때문에 나쁜 마음으로 복수하려 협박한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근 대위는 미국 버지니아군사대학을 졸업한 뒤 미군이 아닌 한국군에 복무하며 화제가 된 인물입니다. 한국군에 복무를 한 이유는 군복무를 하려면 한국에서 하라는 아버지의 뜻을 따랐다고 합니다. 현역 복무 당시 그가 이끄는 팀이 훈련하는 모습이 방송 전파를 타기도 할 정도로 대단했다고 합니다.
이근 대위는 화제의 유튜브 콘텐츠 가짜 사나이에 교관으로 등장해 숱한 유행어를 만들어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습니다. 어눌한 발음과 직설적인 표현이 큰 인기를 끌며 최고의 유튜브 스타가 됐습니다. 가짜 사나이는 1편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2편이 제작돼 방영되고 있습니다.
2편에는 출연하지 않지만, 앞으로 이근 대위가 어떤 해명을 내놓을지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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