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부곡요양병원 종사자, 환자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 발생

부산 금정구 부곡요양병원 종사자, 환자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 발생

부산의 요양병원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확진이 발생했습니다.

부산시는 24일 열린 온라인 브리핑에서 금정구 부곡요양병원 종사자 1명과 환자 9명 등 모두 10명이 집단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22일 해당 병원 종사자에 대한 주기적 선제 검사를 해 직원 A씨가 확진된 사실을 23일 오후 파악된 것입니다.

이후 해당 확진자가 근무한 3층 3병동 환자 82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환자 9명이 확진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요양병원이 있는 건물은 모두 4층 규모며, 이 가운데 13층만 병원이고 4층은 별도의 엘리베이터가 갖춰져 골프 연습장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1층은 원무과와 직원 식당 등이고, 23층만 병동으로 사용되고 있다면서 193병상이며 입원환자는 160명, 직원은 90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s://www.busan.go.kr/open/index.jsp 

 

산발적 감염은 주로 가족 간에 일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라남도 광주 빛나리교회 코로나19 확진자 집단감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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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주사기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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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사우나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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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메스껍고 토할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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