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션이란
디플레이션이란 인플레이션과는 반대가 되는 개념입니다. 바로 물가가 하락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는건 누구나 아는 팩트입니다. 그렇다면 디플레이션은 어떨지 알아보겠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비해서 발생빈도가 낮지만 그로 인한 부작용은 인플레이션만큼 강력합니다. 이미 많은 경제학자들이 인플레이션보다 디플레이션을 더 두려워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이 더욱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 디플레이션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선 좋은 디플레이션은 기술의 진보 등으로 총공급이 증가해 발생하는 겁니다.
생산기술의 발전으로 기업의 입장에서는 단위당 생산비용이 절감되고, 이전과 같은 생산비용으로 더 많은 상품과 제품을 생산할 수 있고, 공급이 증가해 가격이 하락하는 겁니다.
공급측의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좋은 디플레이션은 경제성장과 동행하는 것이 가능하고, 물가하락이 되더라도 생산성이 더욱 빠른 속도로 증가하게 되면 기업의 이윤은 감소하지 않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면 19세기 후반의 미국과 유럽 등에서 발생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당시의 미국 및 유럽은 기계공학의 발전으로 산업생산이 급격하게 증가했었습니다.
안 좋은 디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면 돈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고, 부채의 실질 가치도 상승합니다.
때문에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기업들의 상환부담은 커지면서 이윤의 감소와 부채 상환 부담의 증가로 기업이 부도가 나게 되면 실업이 증가하고 경기침체는 더욱 더 안좋아지는 것입니다.
최악의 디플레이션은 극심한 경기침체로 인해 발생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1930년대 대공항 때를 예로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되면 기업과 은행의 도산이 빠르게 증가해 경제가 큰 타격을 입습니다. 현시대에는 좋은 디플레이션을 찾아보기 힘들고, 나쁜 현상이 주로 일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상 디플레이션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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