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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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 가격

지프 랭글러는 미국 크라이슬러 산하 JEEP 브랜드의 오프로드용 SUV입니다. 군용차의 원형 디자인을 온전히 지니고 있는 차종으로 이에 걸맞는 기능도 뛰어난 편인 자동차입니다. 탈착식 도어와 하드탑 기능으로 유명하기도 하죠.

이번 지프 앵글러는 세련된 디자인과 정숙한 실내, 편안한 승차감, 그리고 파워풀한 주행 안정성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지프 앵글러 오버랜드 차종의 연비와 성능 중고 가격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지프 올 뉴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

지프 올 뉴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은 2.0리터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기어의 조화로 최대 272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연비도 복합연비 9.0km의 준수한 수준이 돋보입니다.

실제 도심 구간 연비 10km 정도가 나올 정도로 꽤 효율적인 연비로 느낀다는 평이 많습니다.

또한 이번 오버랜드는 랭글러 고유의 오프로드 성능에 놀라울만큼 편안한 온로드 승차감과 주행 및 조작의 직관성으로 SUV 데일리 유저들부터 워킹맘 들까지 다양한 고객들을 타겟팅하고 있습니다.

지프 앵글러 오버랜드 모델 특징

  • 전자식 전복 방지 시스템
  • 트레일러 스웨이 댐핑
  • 내리막 주행 제어 장치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
  • 풀-스피드 전방 충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지프 랭글러는 제2차 세계대전에 등장했던 지프, 윌리스를 모티브로 특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는 매니아층이 탄탄한 브랜드라고 할 수 있고, 특히 오프로드를 즐기는 분들에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자동차가 바로 지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사하라를 떠올리실테지만 JL 로 풀체인지 되면서 국내에 선보였던 도심형 모델 사하라는 단종되었다고 합니다. 그 대신 오버랜드 라는 트림이 생긴겁니다.

랭글러는 루비콘과 비슷해 보이지만, 바디 페인트컬러와 동일한 색상으로 도장된 휀더와 스페어타이어 커버 그리고 휠도 좀 크고 루비콘보다는 승차감이 좋은 타이어가 적용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신차 기준 가격은 6,340만원으로 출시되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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