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나이 키 학력 프로필

남진 나이 키 학력 프로필

대한민국의 원로가수로 오빠부대의 원조격이라 불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던 가수입니다. 데뷔 50주년을 넘긴, 70대인 현재도 현역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의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스탠다드 팝과 엘비스 프레슬리의 록큰롤 창법을 선호했었고, 선이 굵은 저음의 남자다운 보이스가 매력적인 가수입니다.

 

90년대 두번째 컴백 이후로는 나이도 있고 해서 트로트 곡 위주로만 발표했지만, 60년대 중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 최전성기에 트로트와 로커빌리 로큰롤을 오고 가면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습니다.

 

 

또한, 엘비스 프레슬리를 깊게 의식하여 엘비스를 벤치마킹 하며 한국의 엘비스로 각인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그의 트로트는 다른 트로트 가수들에게서 나오는 뽕끼가 없는 것이 지금 들어도 중후하고 세련된 느낌입니다.

 

현재는 국민가수로 칭송받지만 원래 그는 영화배우를 지망한 연극영화과 출신입니다. 전성기에는 수십편의 영화에 출연한 영화배우이기도 합니다. 출연작을 보면 외모로 여느 남자배우과 비교해도 빠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본명

김남진

 

출생

1945년[3] 9월 27일 (74세), 미군정 전라남도 목포부

 

학력

목포유달중학교

문태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데뷔

1965년 서울 플레이보이

 

신체

O형

 

가족

부친 김문옥, 슬하 1남 3녀

 

장르

트로트

 

종교

개신교  불교

 

출처:류지광 인스타그램

 

최초의 트로트 그랑프리쇼 '2020 트롯 어워즈'가 추석 연휴 지난 1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가수 이미자에게 돌아갔습니다.

 

트로트 100년 역사를 빛낸 가왕상은 송대관, 현철, 태진아, 김연자, 김수희, 하춘화, 남진, 나훈아, 설운도, 주현미, 장윤정이 수상했습니다. 이 외에도 남녀 베스트 가수상은 진성, 조항조, 박현빈, 신유, 김용임, 김혜연, 금잔디, 홍진영, 라이징스타상에 영탁, 공로상에 남진, 심사위원 특별상 장윤정, 남녀 인기상과 신인상에는 임영웅, 송가인이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