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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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 4. 21:33
충주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충주에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으로 늘었습니다.
충주시에 따르면 전날 새노래교회와 쉴만한물가교회 신도와 접촉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수검사에서 새노래교회 관련 10대 1명(충주 121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10대는 같은 교회 관련 선행 확진자인 40대 남성(충주 108번)의 가족이라고 합니다.
같은 날 새노래교회 관련 40대 1명(충주 122번)과 시온산교회 관련 4명(충주 123~126번)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충주시는 새노래교회, 쉴만한물가교회, 시온산교회, 모 청소년복지시설 등 관련 확진자를 BTJ열방센터와 연관 지어 집중 관리 하고 있습니다.
BTJ열방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새노래교회 목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1일부터 43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corona.chungju.go.kr/intro/%EC%9D%B8%ED%8A%B8%EB%A1%9C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새노래교회, 쉴만한물가교회 목사는 지난해 말 인터콥(전문인국제선교단) BTJ열방센터에서 열린 종교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교회 신도뿐만 아니라 신도의 접촉자 등의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으며, 새노래교회가 운영하는 홈스쿨링과 방과후 활동에 참여한 10대 어린이들의 코로나19 확진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종교시설 확진자와 연결고리가 이어져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으로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가 시급한 시점입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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