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구미 구운교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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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구미 구운교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구미지역 교회발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2일 오후 현재 262명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17일에는 봉곡동 거주 교인이 대구 영신 교회 관련 확진자 발생에 이어 23일에는 송정동 송정교회에서 코로나 19 확진가 26명이 발생했습니다.

이 밖에도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34명이 발생한 상태입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 달 20일 신도 130여 명이 예배를 본 것으로 파악하고 전수검사도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고아읍 구운 교회에서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일 발생한 구운 교회 14명의 확진자는 10대~50대로 이중 40대 확진자는 도레이 첨단소재 자회사 근무자로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계속되는 교회발 확진자로 소상공인들은 생계가 걱정된다며 교회 예배 자제도 당부했습니다. 구미시는 교회예배를 단속함과 아울러 교인들의 가정 방문 예배도 자제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구미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발생한 구미 확진자 중 절반 이상이 종교시설과 관련이 있다며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구미시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교회에선 지난해 12월20일 예배를 끝으로 더 이상 대면 예배를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탄절인 25일에는 5명 정도가 온라인 예배 준비를 위해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지난해 12월부터 교회 등 종교시설발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하자 구미시 방역당국은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현재 종교시설은 비대면이 원칙이고, 영상 촬영 등 온라인 종교활동 준비를 위해 20명 이하만 모일 수 있는 사실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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