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 나이 환희 루머

정수라 나이 환희 루머

정수라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하면서 정수라 나이가 몇 살인지 화두에  올랐습니다. 정수라 나이는 올해 58세입니다.

방송에서 정수라는 쟁쟁한 가수들과 나란히 무대에 올라 그간 쌓아온 내공을 가창력으로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이날 정수라는 환희를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로 오프닝을 선보였습니다. 김성주와 붐은 정말 만나고 싶었다.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다라며 정수라를 소개했습니다.

 

 

정수라는 트롯맨들 실물을 굉장히 보고 싶었다. (사랑의 콜센타를) 보면서 놀랐던 것이 트로트는 물론 모든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를 하더라. 꼭 보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트롯맨들에 대한 관심을 표했습니다.

 

정수라는 80년대 가요계를 이끌었던 가수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보급 가수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80년대 중반 나미, 이선희와 함께 여성 트로이카로 불렸던 80년대를 상징하는 여가수 중 한 명 이었습니다.

 

정수라의 생일은 1963년 12월 13일(음력 10월 28일)이고 서울특별시 출생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인 1974년,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제1회 한국가요제에서 함중아 작곡의 종소리를 불러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주로 CM송이나 만화영화 주제가 등에서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성인이 된 후인 1982년에,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로 본격적으로 가수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정수라는 히트곡 도시의 거리 환희로 당대 최고의 가수로 전성기 생활을 하다가 미국 원정출산, 재벌회장 스폰서설 등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정수라는 2006년 결혼했지만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는데, 남편 사업 자금으로 20억 원 정도 지원했으나 밑빠진 독에 물 붓기였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어머니의 집마저 경매로 넘어가 한 달 반 동안 소주와 라면만 먹었다며 아직은 남자가 무섭다. 옆을 지켜준 엄마와 함께 산다고 말하며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TV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 정수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