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나이 아들 민이 집 레이싱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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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나이 아들 민이 집 레이싱걸

출처: KBS 편스토랑

오윤아는 대한민국의 레이싱 모델 출신의 여배우입니다. 레이싱걸 출신 중 유일하게 배우로의 전업에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대한민국의 1세대급 레이싱걸이며, 활동 초기부터 뛰어난 미모로 많은 화제를 몰고 다녔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미우새 등 여러 공중파 및 지상파 방송에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오윤아는 2003년까지 레이싱걸로서 활동 하다가 2004년에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레이싱 모델이라는 편견 속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이로 인해 그녀가 레이싱 모델 출신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배우 활동 초반 연기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곧이어 올드미스 다이어리라는 작품에서 좋은 연기 평가를 받고 이후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주조연급으로는 대체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연기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여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7년도에 결혼 후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2015년 6월에 안타깝게도 성격 차이로 인한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양육권은 오윤아가 갖고 싱글맘으로서 아들 민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마음 아프게도 아들 민이는 자폐증을 앓고 있습니다. 오윤아는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한 이유를 아픈 아들 민이가 못 갈 수도 있는 군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며 출연 의도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올해 2월부터 유튜브를 시작하여 뷰티와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고 하니, 배우 오윤아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다면 유튜브 채널을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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