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전 대전시장 코로나19 확진 판정 감염경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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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전 대전시장 코로나19 확진 판정 감염경로는?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와 함께 식사 모임을 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자가격리 상태라고 합니다.

 

지난 26일 대전시 유천동의 한 식당에서 염홍철 전 대전시장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 지역 경제계 인사 3명이 함께 단체 식사 모임이 있었다고 합니다.

 

먼저 이 모임에 참석한 지역 경제계 인사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뒤로 검사를 받은 염홍철 전 대전시장도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함께 식사한 황운하 의원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9일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방역당국은 이 식사 모임을 감염 경로로 추정하고 이들의 동선을 확인하고 중에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대전시 유천동의 한 식당에서 염홍철 전 시장과 황운하 의원, 지역 경제계 인사까지 이렇게 3명이 식사 모임을 했고, 이 식사 모임이 감염 경로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황 의원은 식사 모임 나흘 뒤인 지난달 29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검찰개혁특위 1차 회의에 참석해 추가 확산 우려가 컸는데,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한차례 고비는 넘긴 상태입니다.

 

최초 확진된 지역 경제계 인사의 감염경로에 대해선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대화나 식사를 할 경우 코로나19를 전파하는 비말로 감염이 확산할 수 있다며 사적 모임은 자제 해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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